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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자에 대해서만 글을 써도 책 한 권은 나올 텐데, 독일, 한국, 라틴 남자에 대해 글을 쓰다니, 지나친 욕심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흰색도 검은색 옆에 있어야 더 희게 보이는 법. 개성 강한 세 다른 문화권의 남자 스타일도 서로 비교할 때, 그 개성이 더 강하게 드러날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라틴 남자’의 정의이다. 넓게는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및 남미(브라질, 쿠바, 콜롬비아 등)를 어우르는 영역이고, 좁게는 미국에서 중남미 이민자들을 지칭할 때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남자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서울 남자, 부산 남자 다르고, 각각 성장 배경이나 성격에 따라 천지 차이인 남자들에 대해 어떻게 왈가왈부할 수 있겠는가? 그래도, 국제 연애를 하는 친구들의 경험담이나, 필자의 경험을 비추어봐도, 독일 남자는 대개 이렇다, 한국 남자는 저렇다, 이러한 ‘경향‘은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 같다.


이 야심 찬 프로젝트를 위해, 네 여자가 모였다. 네 여자 모두 독일에 살고, 독일 남자와 연애 경험이 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페루, 독일, 한국, 프랑스 남자를 모두 사귀어 본 페루 출신 A양, 독일, 한국 남자를 사귀어 본 한국 출신 B양, 한국, 콜롬비아 남자를 사귄 콜롬비아 출신 C양, 마지막으로 한국, 독일 남자를 사귀어 본 독일 출신 D양. 네 여자가 공통으로 사귄 남자들은 독일 남자들이기에 독일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 모두 다 이럴 거라고 단정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혹시 독일 남자라서 겪었던 특별하거나, 신기한 경험이 있나요?”


전동 드릴 사용법을 알려주는 독일 남자

밤 열한 시에 아이스크림을 대령하는 한국 남자

공주 대접해주면서 부려먹는 라틴 남자


A: 현재 독일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는데, 어느 날 남자친구가 자전거 거치대를 벽에 설치한다며 전동 드릴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러더니, “schatz(자기야), 너도 전동 드릴 쓰는 법을 배워야 해. 분명히 너도 혼자 살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이거 같이 하자. 다음부터는 필요하면 혼자 해.”라고 하는 거예요. 솔직히 한국 남자나, 프랑스, 라틴 남자한테 절대 이런 부탁을 들어본 적은 없어요. 연장 관련 일은 남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박혀서, 같이 하자고 하지도 않아요. 저는 저를 여자로 보긴 하는 건가, 서운하기도 해서 말다툼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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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도 연장을 다뤄야 하고, 배워서 좋다는 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남자 친구가 그런 부탁을 하니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이에 남자친구는 독일 여자들 모두 다 연장 다루고, 전구도 갈고, 못도 박는데, 왜 나만 꼭 불평하냐고 투덜대더라고요. 그래도 요리, 설거지, 빨래도 자기 일처럼 도맡아 해서 그건 편해요. 집안일, 의무, 이런 거에 남녀 구분이 적어요.


D: 모든 독일 여자들이 연장을 다루는 건 아닌데. ㅎㅎ 한국에 비하면 독일 남자들은 언제나 항상 모든 일을 같이하려고 해요. 사소한 거긴 한데, 한국 남자와 사귈 때, 지나가는 말투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한 적이 있어요. 밤 열한 시였는데, 바로 갑자기 나가더니 아이스크림을 사오는 거예요. 춥다고 하면 부탁하지 않아도, 자기는 엄청 추워도 옷도 벗어주고, 무거운 것도 들어주고. 독일 남자들은 아이스크림도 같이 사야 하고, 무거운 것도 같이 들어야 하죠. 독일 여자들은 남자가 무거운 걸 들어줬을 때, 자기를 연약한 취급한다고 도리어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어요.


감정 소모 없이, 평탄한 독일 차 같은 독일 남자

지지고 볶으며, 정드는 김치 같은 한국 남자

마시면 마실수록 중독되는 칵테일 같은 라틴 남자


A: 남미에서는, 적어도 우리 나라 페루에서는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요. 한류 열풍이 페루에도 퍼져서 <꽃보다 남자>, <대장금>,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가 유행했는데, 드라마에서 남자들이 페루 남자들과 다르게 여자들한테 너무나 잘해주는 거예요. 이벤트도 해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추우면 손도 잡아서 호호 불어주고. 남미에서 한국 남자는 책임감 있고 세심하게 여자를 챙기는 남자로 인식돼서 인기도 많아요. 한국 남자친구한테서 백일 기념 깜짝 이벤트를 받았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다른 남자들은 이런 이벤트 잘 안 하거든요.


kotra_보도자료한류는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출처: KOTRA 보도자료

C: 정말 동의해요, 한국 남자들은 진짜 여자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요. 남미 남자들도 잘해주긴 하지만, 대부분 ‘말’로 잘해줘요. 제 고향인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는 마을마다 ‘시인’ 한 명씩 있어요. “오늘 밤엔 달이 두 개가 떴다. 하나는 저 하늘에, 하나는 너의 눈 속에”, “내 몸속의 흐르는 뜨거운 피만큼 너를 사랑해” 등등 낯간지러운 말을 많이 하죠. 콜롬비아 남자랑 사귀면 정말 그때만큼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공주가 된 기분이에요.


하지만 여기에 속아 넘어가면 안 돼요. 현란한 말 기술과 뜨거운 눈빛으로 결국 모든 걸 다 하는 건 여자들이거든요. ㅎㅎ 남미 남자를 사귀면 공주이자, 노예가 돼요. 문제는 이렇게 남자친구를 챙겨주면서도, 말을 너무 잘해서 가끔은 내가 하고 싶은 건지, 억지로 하는 건지 헷갈릴 때도 많아요. 유럽에 오니 이탈리아 남자들에게 여자친구는 segunda mama, 두 번째 엄마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동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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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자들과 연애 스타일은 어때요? 함께 시간을 자주 보내나요?”


감정 소모 없는 무미건조(?)한 독일 남자

내 여자라면 간도 쓸개도 빼주는 한국 남자

남자라면, 사랑에 올인, 피 끓는 열정의 사랑, 라틴 남자


B: 독일 남자들은 자기만의 시간, 공간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 같아요. 같이 사는데도 가끔 꼭 자기 방에 혼자 있어야 하고, 꼭 자기 친구들이랑만 시간도 가져야 해요. 한국 남자친구도 매일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매일 매일 통화하고 자주 어디 있는지 뭐 하는지 서로 묻고 그러는데, 독일 남자들은 독립적 사생활을 중시하더라고요.


처음엔 왜 연락도 안 하고 왜 나만 빼놓고 노나 해서 서운해서 싸웠는데, 지금은 저도 제 공간을 즐기고 있어요. 독일 남자친구가 한국 출신 친구들과 술 마시러 놀러 나갔는데, 한국 친구 한 명이 여자친구한테 남자만의 술자리라고 증명하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낸 거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A: 남미 남자들은 24시간 붙어있으려고 해요. 언제나 모든 걸 함께하죠. 가족도 같이 보고, 내 친구는 네 친구고, 네 친구는 내 친구고, 물론 떨어져 있을 때도 많지만 항상 같이 하는 경향이 강해요. 남미 남자들은 사랑이 1순위일 때가 많아요. 가족, 일, 친구를 제치고 사랑에 올인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남자들의 사랑 표현은 어때요? 많이 헌신적인가요?”


내가 만약 가정주부가 된다면?


독일 남자: 안 돼. 독립적 경제력은 필수야.

한국 남자: 난 자기가 고생하는 거 싫어, 환영이야.

라틴 남자: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두 다 해, 우리의 사랑을 위해 모든 지 할 수 있어. (과연? 정말 약속을 지킬지…)


B: 독일 남자들은 대부분 표현이 정말 건조해요. 2년 7개월을 사귀었는데도, 사랑한다는 말, ich liebe dich를 들은 적이 없어요. 가끔은 연애가 너무나 건조해서, 마치 독일의 둥근 빵(호밀빵) 같아요. 무미건조해도, 감정 소모가 별로 없고 안정적인 연애라고, 지지고 볶고도 잘 안 해요. 정말 그냥 평탄한 연애 생활 같아요.


A: (웃음) 진짜 딱 맞는 것 같아요. 라틴 남자들은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진짜 애정 표현이 남달라요. 정말 활활 불타는 열정의 사랑이죠. 라틴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운다는 고정 관념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마음속에 열정이 너무 많아서 그 사랑을 자기도 못 컨트롤하고 감정 소모가 많기도 하죠. 남미 남자들은 항상 말로 모든 걸 다 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아마 그게 그때의 진심일거고요. 하지만 결국 말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눈이 부셔서 널 바라볼 수가 없어. 하지만 눈이 먼다고 해도 널 바라볼 거야.눈이 부셔서 널 바라볼 수가 없어. 하지만 눈이 먼다고 해도 널 바라볼 거야.

반면에 독일 남자들은 책임질 말을 거의 안 해요. 제가 독일에 왔을 때도, 너 혼자 자립해야 해, 직업도 구해야 해,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그래도 드물게 한 약속은 정말 꼭 지켜요. 물론 다 해주는 경우는 없고 도와주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약속한 건 해내요. 이 부분에서 한국 남자들은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뭐든지 자기 일처럼 해주고, 힘든 일이 있으면 도맡아주고.


지금 한국 남자친구랑 결혼 생각 중인데, 제가 가정주부여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그럴 생각이 없지만요. 한국 친구들도 근데 요즘엔 다들 여자도 벌기를 원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 가정주부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남미에서는 거의 없어요. 남미에서는 미혼모들도 많고, 오히려 여자들이 경제력이 더 강할 때도 많아요.


B: 저는 독일 남자친구한테 가정주부 이야기를 슬쩍 물어봤는데,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돈이 얼마든 무조건 벌라고요. 아는 언니 중에 독일 회계사 남편을 둔 언니가 있는데, 남편한테 용돈을 타 쓰고, 가계부도 검사 맡는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서로 통장을 따로 관리하신대요. 한국에서는 엄마가 경제권을 쥐고, 아빠는 용돈을 타 쓴다고 했더니, 독일 남자친구는 말도 안 된다며 혀를 내두르더라고요.



“국제 연애라 힘든 점이 있나요?”


A: 제가 피부가 까만 편이어서,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 출신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작년에 한국에 놀러 갔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따가웠어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6살이 많긴 한데, 저는 엄청 어려 보이고 남자 친구는 노안인데 전혀 문제 삼지 않았거든요. 나중에 알고 보니, 동남아 출신 여성들과 한국 남성들의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매매혼이라고 인식이 돼서 그렇다는데, 솔직히 저는 그들도 사랑하는 커플이고, 한국 커플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편견 없이 저희를 봐줬으면 좋겠어요.


B: 독일에 있으면서 그런 편견을 느껴본 적은 별로 없어요. 저는 다만 문화 차이 때문에 힘들어요. 독일 남자들이 너무 독립적, 평등 지향적이어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상처를 받을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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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게 꼭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서로의 삶을 새로운 문화와 시각으로 풍부하게 해주는 듯하다. 모든 국제 커플들이 편견 없이 마음껏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 MultiKulti



네 여자의 발칙한 독일, 한국, 라틴 남자 이야기


건강관리하는 법

홍삼

광고에서는 홍삼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하지만, 홍삼은 인삼을 가공하여 약하게 만든 것일 뿐

모든 체질에 맞는 건 아니다. 인삼은 몸을 보하는 약의 일종으로 성질이 따뜻한 약재이다.

열이 많은 체질, 몸이 건조한 체질, 예민하고 면역계 질환을 갖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메가 3

필수지방산 오메가 3은 세포막의 구성인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에 오메가 3을 먹지 않아도 이미 필요한 양을 섭취하고 있다.

1주일에 1번 고등어, 정어, 꽁치, 삼치 등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선을 싫어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어 생선류를 먹지 못하면 오메가 3 섭취를 권장한다.

비타민

비타민C 제품은 쉽게 볼 수 있다. 비타민을 보충하고 싶다면 종합비타민 하나로도 충분하다.

견과류나 식물성 유지를 먹지 않는 사람은 비타민E가 부족하고, 흡연을 하고 채식을 하지 않는 경우 비타민C가 부족해지므로 해당되는 사람만 먹으면 된다.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

알로에

변비가 심한 여성은 알로에를 자주 찾는다. 식물성 셀룰로오스가 풍부한 알로에는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

알로에는 한의학적으로 ‘노회’라는 한약재로 쓰이는데 기생충을 없애고 습진이나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이처럼 알로에는 약재로 쓰이기 때문에 모든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량 섭취하면 복통이나 구토,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주의하자.

비타민 B

비타민은 몸이 필요로 하는 용량 이상을 복용하면 몸에 축적되거나 저장되지 않고 모두 배설된다.

비타민 B는 권장량만 섭취하면 되는데, 작은 접시에 담기는 쇠고기나 참치에 다 들어 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여성이라면 비타민B를 별도로 먹지 않아도 된다.

혹시 고기를 좋아하지 않거나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해도 되지만 잣, 호두와 같은 견과류, 김치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성호르몬

석류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여성 호르몬이 들어 있는 식품은 생리불순이나 근종이 있는 젊은 여성에게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호르몬 체계가 불균형해지거나, 체내에 여성 호르몬이 과다해지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생겨나는 질환인데 여기에 기름을 얹는 격이 된다.

아무리 여성의 몸에 좋다고 해도 함부로 과용을 하는 것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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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씻는 발바닥 꿈해몽 해볼까요?

 

오늘은 발바닥에 관련한 꿈해몽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어제 저도 꿈을 꿨는데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왠지 발에 관련된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신경을 많이 쓰지는 않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중에 한 곳인데요. 발은 꿈에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냇물에 손발을 씻는 꿈은?

 

어떠한 그룹에서 내가 일을 해 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좋은꿈으로 소원성취하고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하고요.

 

신분이 새로워지거나 근심걱정이 해소되는 길몽이라고 하네요.

 

 

 

 

 

* 우물에서 발 발씻는 발바닥 꿈해몽

 

걱정거리가 해결되면서 미혼인 사람은 결혼을 한다는 꿈으로 모두 길몽인것은 확실하네요.

 

* 손발을 깨끗이 씻는 꿈은

 

직장에서 승진이나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취업을 한다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역시나 길몽입니다.

 

 

 

 

 

* 상대방을 차는 꿈

 

상대방을 배척하거나 제재를 가하는 행공인데요. 다른사람에게 모욕 명예를 회손한다는 꿈해몽이 있습니다.

 

* 상대방에게 차이는 꿈

 

다른사람들이 모욕을 주거나 명예를 회손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에 관한 꿈해몽을 해봤는데요.

 

발을 씻는 다는 것은 길몽으로 참 좋은 것 같지만 차는 꿈이나 차이는 꿈은 안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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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 출마한 차화준 전 의원, 1998년



선거 유세하다가 틀니 빠진 전직 국회의원

소셜미디어 콘텐츠에서 ‘공유(share)’의 의미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특히, 현시점에서 ‘공유될 만한(sharable)’ 은, 사실상 소셜미디어 콘텐츠 의 핵심이자 유일한 명제라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많은 부분 이글의 모티브를 제공해준 소셜 큐레이션 미디어 ‘버즈피드’를 예로 들어보죠. 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콘텐츠 사업자(2위 허핑턴포스트의 약 2배 수준)는 서비스 지표 자체를 1) 페이지뷰를 늘리는 방향 과 2) 소셜 공유를 늘리는 방향 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셜미디어 콘텐츠의 key는 ‘공유될 만한sharable’에 있다는 주장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겠죠.

  • 채널 환경의 변화에 따라, 타임라인에서 기업/기관의 콘텐츠는 (광고라도 하지 않는 한)노출되지 않는다.
  • 특히 페이스북을 필두로 기존의 ‘인터렉션’은 무력화되었다. 이제 ‘공유하기’를 제외하면, SNS 특유의 확산성을 기대할 수 없다.
  • 그밖에도 ‘공유’는 핵심 타깃과 그 이웃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확실한 방식이다. 그 자체가 각 SNS나 검색포털 상에서 노출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 연유로 소셜미디어 콘텐츠 관련하여 ‘공유’를 부르는 제작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1사실 공유(Share)는 트위터의 ‘RT’부터 소셜미디어를 구성하는 핵심기능으로 발전해왔다

#1. ‘유입’이 아닌, ‘전달’ 측면에서 자체 플랫폼 및 배포 채널 구축

효과적인 콘텐츠 노출에 연계한 공유 측면에서, 우리는 채널로의 유입이 아니라 영향력 측면에서 얼마나 타깃에게 전달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뉴스와 메시지가 타깃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이겠는데요. 이에 따라 Owned media 측면에서 플랫폼과 그 배포 채널을 구축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버즈피드가 좋은 예입니다. 이 명민한 미디어는 콘텐츠 디스플레이부터 각종 인터렉션 아이콘을 통한 개인 계정 연동, 배포방식까지 모두 ‘전달’ 측면에서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경쟁사인 허핑턴포스트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더 잘 드러나죠.

보다 직접적으로 공유 기능에 대한 고민도 다시 한 번해 봐야 합니다.

  1. 공유했을 때, 각 SNS에서 최적화되어 보이는가?
  2. 공유 아이콘이나 디자인이 가독성을 저해하거나, 반대로 묻히지는 않는가?
  3. UI 측면에서 공유 기능이 채널환경을 저해하지는 않는가?
  4. 보다 많은 공유를 끌어내려면, 어떤 점을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가?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즉, 유저 입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그리고 ‘하고 싶게’ 플랫폼을 구축 혹은 개선하라는 것이죠.

콘텐츠 배포 측면에서는 적정마케팅연구소의 김철환 소장님께서 관련 글이나 세미나에서 말씀하셨듯, 콘텐츠의 1차적인 도달력을 키우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좋은 콘텐츠는 어떻게든 퍼진다고 말들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최초 노출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다른 많은 콘텐츠처럼 묻혀버립니다.

이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기존 SNS는 물론, 다양한 큐레이션 미디어를 포함해 효과적인 채널을 지속해서 검토해야 합니다. 동일한 관점에서 SEO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죠. 제언합니다만, 타깃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콘텐츠 플랫폼 구축과 배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2오로지 목적에 부합하게 만들어진 버즈피드의 위엄

#2. 오직 타깃만을 고려한 콘텐츠 기획

아무래도 공유를 부르는 콘텐츠는 기획 측면에서 고민해볼 요소가 많은가봅니다. NiemanLab의 SONYA SONG은 공유의 3가지 심리적 요인을 Charged with emotions, Bounded by self-image management, By concerns over relationship with others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이모션이나 밸류에이블이나 디스커버 등등 많은 이야기가 또 논의되구요. 이런 접근이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좀 지난한 일 아닌가 합니다.

대학시절, 존경하는 문창과 교수님은 상업적인 글쓰기에 대해 “재미, 정보, 감동 셋 중에 하나 이상을 담아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글쓰기가 그러하지만, 소셜미디어 콘텐츠 는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집행하는 주체나 주제, 방식에 따라 또 천차만별이고요. 말하자면 현시점에서 잘되는  주제나 방식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두에게 맞지는 않는다는 거죠. 결국 기업/기관에 따라, 처한 환경에 따라, 재미, 정보, 감동 셋 중에 한가지를 담은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공유를 부르는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단 하나의 진리가 있다면, 오직 타깃에게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1. 활용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해 타깃 데이터 취합
  2. 이들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기획 및 운영
  3. 기업, 산업에 따라, 실시간 이슈 트렌드 모니터링 및 활용
  4. 집행 시점에서 선 테스트에 의한 지속적인 개선

채널 운영, 콘텐츠 전략은 갈수록 정교화되어갑니다. 이때 우리가 핵심으로 고려해야하는 지표는 ‘타깃’ 그 자체뿐입니다. 이는 여러 기사나 레포트를 참고하는 것보다 훨씬 신뢰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실무단에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운영론은 필연적으로 많은 리소스와 노력을 요구합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 건데요, 데이터와 노하우에 기반한 직관을 적절히 섞는 운영의 묘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3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7가지 요소라는데….

#3. ‘충분히’ 훌륭한 품질과 형태에 대한 고민

사실 이 ‘공유’가 의미하는 바는 이를테면, “내 타임라인을 더럽혀도 좋다”와 다름 아닙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공감은 물론, 친구에게 소개할까 말까 하는 개인적 욕구 모두를 아울러야 비로소 공유가 되기에 이 ‘행위’가 핵심지표인 것이기도 하겠구요. 이런 이유로 공유를 부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는 ‘충분히’ 훌륭한 결과물이어야 합니다. 이는 형태, 방식, 구성 모두를 아우르는 명제입니다. 단순히 낚시질을 잘해 많은 유입이 이루어진 콘텐츠는 공유를 부르지 못합니다. 2차적인 유입도 지난한 일이겠구요. 또한 후킹을 통해 발생한 traffic 역시 장기적으로 악순환의 연속이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충분히’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까요? 우리는 모두 노력할 뿐이죠. 물론 매일 몇개의 콘텐츠를 쏟아내야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영향력’에 대한 고민이어야 합니다. 무슨 무슨 유행하는 스킬이나 방식이 아니라,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작업들이어야 한다는 것. 공유는 이러한 흐름을 통해 전체 커뮤니케이션 단에서 발생하는 결과물이고 그런 관점에서 이해되고 평가되어야 마땅합니다.

더불어 아래와 같은 사항을 추가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단순히, 영상, 게임, 퀴즈 등등이 아니라, 우리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형태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과 반영
  2. 소셜미디어, 모바일에 기능하는 구성에 대한 고민. 한 번에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 앵글은 유저들도 이해 못 한다.
  3. CTA, 흥미 유도, 역삼각형 구조 등 효과적인 글의 구조에 대한 고민. 소셜미디어 콘텐츠 의 직관성은 구조에 달려 있다.
  4. 디테일에 대한 고민. 좋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디테일’에 달려 있다. 충분히 숙고했는가?

이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는 다음 글을 참고해 봐도 좋겠습니다.

4그런측면에서 짬봉닷컴은 좋아요나 댓글보다 ‘공유’가 많이 되는 콘텐츠다. 그래서 돈도 안되고 되는거 하나없지만(…) 이렇게 글을 씁니다.

#4. 사안별 영향력에 기반한 최적화된 접점 확보

이 글에서도 살펴봤습니다만, 굳이 채널 환경이 변화되지 않더라도 콘텐츠 자체의 영향력을 증대하는 한편 접점도 확대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사안별로 영향력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한데요, 이때 단순히 영향력자를 ‘활용한’ 제작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 콘텐츠 자체의 영향력을 배가시키는 방안을 고민함이 옳습니다.

특히, 공유(Share) 측면에서 다음을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1. 콘텐츠 기획, 운영, 제작 측면에서 영향력을 가진 자와 함께하는 콘텐츠 제작. 이때, 타깃별 최적화된 영향력을 가진 자에 관한 규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2. 필진 외에 태그, 태깅, 엠베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영향력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구조에 대한 고민. 버즈피드의 엠베드 방식의 콘텐츠가 여기에 해당한다.
  3. 다양한 페이지, 커뮤니티, 팟캐스트 등 사안별 타깃이 분포하는 채널을 활용한 전략적 접근. 단순히 콘텐츠를 노출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4. ‘공유’ 측면에서 효과적인 광고 활용법에 대한 고민. 이때 주제와 사안에 따라 정확한 타겟팅은 물론, 그것을 보여주는 형태에 대한 고민도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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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 지속적인 정교화

공유를 부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법. 그 마지막은 ‘지속적으로 개선하라’ 입니다. 다 아는 얘기이죠? 다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채널 환경에서 이는 다른 방법론보다 우선한 명제일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기업과 기관에 따라 각자의 환경에 맞는 운영론을 정립하고, 콘텐츠 기획, 제작, 발행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은 중요합니다.

6그냥 글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런 짤이 떠오른다(…)

지금까지 공유를 부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원문: 짬봉닷컴



‘공유’를 부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법

1563012379939608.jpg 최근에 모든 작품이 삭제된 AV배우



최근에 모든 작품이 삭제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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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보습용으로 좋아요 | 겨울 봄… 유난히 건조한거 같아요
특히 올해는 더더욱 피부가 말썽이네요.

온가족이 걱정없이 같이 쓸수있는거 찾다가 구매했어요
유해물질 8가지무첨가에 피부와 가장 유사한 pH약산성로션
쿤달 바디로션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 건조함에 많은 도움을줄수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더 신경쓰게되는 주름과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유통기한도 2022년 12월까지라 넉넉하고
저희 온가족 사용하면 금방이겠지만 걱정없이 세트구매로 저렴하게 샀어요.
양도 500미리라 넉넉해요
하얀색 로션이 펌프형이라 부드럽게 짜서 나오구요
발림도 얇게 잘 펴발라지며 바른후 피부 끈적임없이 잘 흡수되서 만족해요
특히 로션이 스며들지않으면 계속 문지르고 또 찐득하면 아이들 내복같은데 다 닦일거같아 걱정이였는데
그런거 없이 싹 스미는 느낌이에요.

로션을 전엔 아이 위주로 쓰다보니 단가가 비싸서 엄마 아빤 잘 못발랐는데 이젠 맘 놓고 넉넉하게 온가족 다 사용할수있을거같아요.


향기가 좋은 쿤달 바디로션 | 바디로션은 사계절 내내 빠트리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서 바르는 편이에요
특히나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보습력이 뛰어난 바디로션을 선호하는데 쿤달 바디로션이 딱이네요
쿤달 제품은 기본에 충실하고 가성비까지 좋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펌핑형 제품이고,
가벼워보이는 제형인데 수분가득 보습력이 좋고
끈적임은 적고 발림성이 좋아서 피부에 금방 스며들어요
펌핑해서 바르는 순간 베이비파우더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향이 퍼지는데 지속력도 좋아서 바르고 난 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져요
조향사가 직접 조향한 쿤달만의 시그니처 향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자연 유래 추출물 23가지를 담아서 만들었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82%나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보습과 진정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수분+주름개선+미백까지 도움을 주는 쿤달 바디로션으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관리해 보아요


촉촉한 바디로션!! | 쿤달에서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해요 그래서 샴푸도 베이비파우더향을
쓰고 있는중이구요!!
바디로션은 딸이랑 같이 쓰려고
구매했어요
두개세트 사니깐 조금 저렴하게 샀네요^^
아이가 향이 좋아서 그런지
자꾸자꾸 바르려고 하는게 함정이네요 ㅎㅎㅎㅎ
애기 냄새나 하면서 계속 펌핑중 ㅠㅠ
끈적임이없어서 저도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케이스 마저 너무 이쁜 핑크색이에요
화장대에 올려놓으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짱이에요^^


아기냄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베이디파우더향 적극추천! | 우리가족 모두 함께 사용할 바디로션을 찾다가
가격대비 용량도 대용량이고 건조함 잡아줄 보습력까지도 더해주면서도
자연유래 성분들이 함유가 되어있다보니 온가족 모두 함께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좋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사람도 보습력도 느끼고 건조함을 잡아줄수있다보니
완전 최고네요~
더구나 내 몸에서 베이비파우더향이 물씬 풍기고 말이죠~
기왕 사는 김에 3가지의 향을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화이트머스크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고급스러운 향과 함께 말이죠!
베이비파우더향은 일반적인 베이비파우더향으로 되어있으면서도
역하지도 강하지도 않고 향기가 은은하게 계속 전달되다보니,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항상 전성분도 확인하는데 성분도 착한성분들로 이루어져있고
완전 저한테 꼭 맞는 제품이네요~
완전 칼 배송 감사합니다~


끈적임없이 보습력이 뛰어난 바디로션 쿤달❤ | 요즘 바디로션 발라도 보습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구해서 보습력이 좋다는 쿤달 바디로션으로 바꿔봤어여~^^
2019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받은 믿을만한 제품인거 같아요~ 자연 유래 추출물로 만들어졌구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82%나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보급력이 뛰어납니다~^^
발림성도 부드럽고 흡수력도 좋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이 그래도 남아 있어서 좋아요~
용량은 500ML용량이고 향은 제가 좋아하는 베이비파우더 향인데 발랐을땐 진하고 잔향도 오래가서 좋네요~^^


쿤달 퓨어바디로션 베이비파우더향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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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각변동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기회를 만드는 7가지 경제 시그널에 주목하라!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 벤 버냉키, JP모건 등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려고 하면 경제주체

,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아 경제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20년 경력의 경제기자이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인 박종훈은 『2020 부의 지각변동』에서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며,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2020년의 경제를

미리 읽기 위해서는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이라는 7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 시그널에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며, 각각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예측한다. 더불어 머지않아

불어 닥칠 대규모 경제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박종훈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 경제부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됐던 외환위기 극복 과정과 9.11테러를

뉴욕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굵직한 경제 이슈들을 담당해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보도를 통해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18~2019년 KBS1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했으며, 지금은 KBS 보도본부에서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이 있다

[예스24 제공]


당신이 놓쳐선 안 될 단 하나의 경제 바이블!

KBS 박종훈 기자의 경제 대전망과 생존전략!

“어제의 패턴으로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2020년 경제 변화, 7가지 ‘시그널’만 알면 된다!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 박종훈 기자는 『2020 부의 지각변동』을 통해 곧 도래할

‘부의 지각변동’을 읽어내는 방법으로 ‘시그널’을 제안한다. 이 책은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면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경제 이슈 중 가장 중요한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이라는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하면서

이 시그널에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며, 각각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예측한다. 마지막으로 머지않아 불어 닥칠 대규모

경제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 이 책은 독자들이 부의 지각변동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기회를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전문가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경제기자

박종훈의 날카로운 분석과 대담한 통찰!

벤 버냉키, JP모건 등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려고 하면

경제주체,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아 경제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20년 경력의 경제기자이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인 박종훈은 2020년의 경제를

미리 읽기 위해서는 7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진짜 시그널을

가리는 방법부터 시그널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그것들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분석까지 책에 담았다. 나아가 시그널을 활용해

나만의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까지의 경제 예측은 잊어라!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

부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7가지 시그널!

이 책은 2020년 경제를 읽는 방법으로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한다. 박종훈 기자는 미약한 ‘금리’ 인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금리가 빠른 폭으로 오르지 않는 것에 모두 기뻐할지 모르지만,

사실 이는 경제 위기를 한 발 빨리 예측할 수 있는...(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 2020 부의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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